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계대전Z/국가별 상황 (문단 편집) === [[미국]] === 정부가 국민들에게 무조건 북쪽으로만 가라고 하고 [[로키산맥]] '''동부'''의 국토를[* [[캘리포니아]] 동쪽 즉 '''미국 영토 대부분'''] 극히 일부의 안전지대만 남기고 '''포기''', [[하와이]]로 철수해버렸다. 이유는 [[손절|'''피난민들이 따라올까봐.''']] [[북미]]에서 첫해에만 '''1100만 명'''이 추위, 굶주림, 질병으로 죽었다고 한다. 첨단 군사력이 붕괴하고 경제도 후퇴했지만, 마침 [[대통령]]이 유능한 사람이었고,[* 이분이 각료들에게 하는 말이 걸작인데, '선거나 민주주의 같은 이상은 개나 줘버릴 상황'이라며 [[계엄]]선포하자는 식으로 말하자, "바로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긴 고난의 세월을 이기게 해 준 민주주의라는 이상이 필요하다"라며 무시. 여러가지 정황으로 봤을 때 [[오바마]] 대통령인 듯 하다. 백인인 부통령이 피부색이 다르다고 한다던가 [[자메이카]]에 있는 친지들 얘기 등] [[디스트레스]]라는 조직을 이용해 국가자원을 효과적으로 이용했기 때문에 국가붕괴 수준까지는 이르지 않았다. 경제와 기술이 상당부분 후퇴했지만 농업과 공업의 재건에 힘써 미국은 '호놀룰루 회의'[* [[호놀룰루]]에 정박한 퇴역 미 해군 [[항공모함]] USS 사라토가 호에서 열린 UN 총회. 여기서 미국은 좀비와의 전면전을 벌여 지구를 되찾을 것을 선포했다. 헐리우드 영화 같았으면 기립박수를 받았을 만한 명연설이지만 '''[[현실은 시궁창]]'''. '''"그럼 너님이 맨 앞줄에 서든가."'''라는 반응이었다고.] 이후 [[좀비]] 퇴치에 적합한 무기체계와 전술을 도입하고 주력 부대를 세 군 - 북부군, 중부군, 남부군 - 으로 나눠 미 대륙 서부에서 출발해서 동부 연안까지 차근차근히 싹쓸이 식으로 좀비들을 소탕, 결국 미 국토를 수복하는데 성공한다.[* 그 와중에 미국 각지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난 [[무정부주의]]적인 [[군벌]]들(작중에서는 LaMOE-Last men on Earth라고 부른다.)과 충돌해 그들을 소탕하는데도 꽤나 골치아팠다는 증언이 있다. 하기사 연방 정부가 자기네들을 글자 그대로 죽으라고 버리고 갔으니 그런 군벌들이 안 생기는 게 이상할 것이다. 특히나 미국같이 국가주의보다 개인의 자유를 더 중시하는 사회에선. 사실 어느나라 사람이건 자신들을 버린 국가에게 정 따위는 눈꼽만큼도 없을 거다.] 이후 미국 자체의 자원을 바탕으로 재건할 것이라는 뉘앙스를 풍긴다. 전후에 [[UN]] 다국적군을 편성해 아직 좀비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나라들을 도와주고 있는 듯하다. 특히 위의 [[캐나다]]와 아래의 [[멕시코]]... 전쟁 전에는 [[사무직]], 금융관련 직종 등 사회 상류층으로 있던 사람들이 자신들이 천대하던 노동자들, 즉 농부와 기술자들에게 일을 배우는 것에 강한 거부감을 나타내는 장면이 있었지만 먹고 살려면 어쩌랴. 다들 적응해 간다.[* 다만 현재의 미국도 경제위기 이후 중산층이 몰락하면서 시골로 내려간 사람들이 많아진 점은 일치한다.] 일부 사람들은 자신의 일이 사회에 보탬이 되는 것을 직접 볼 수 있게 되어 만족도가 더 높아지기도 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